약용원2 진해만 생태숲에 핀 가을꽃과 붉은 열매들 10월 5일 자고 있는 식구들을 깨우지 않고 살며시 텃밭으로 갔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 텃밭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풀과 가을꽃, 자라는 채소들을 바라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모든 게 새롭게 느껴지기까지 하는 시간입니다. 그렇게 한참 조용히 놀다 일을 찾아하는데 얼라아부지가 왔습.. 2017. 10. 7. 휴일 오후의 데이트/진해만 생태숲 일요일 텃밭일은 오후로 접어들자 더위로 그만두어야 했습니다. 우리 어디가꼬? 가긴 뭘 가요. 그래도 우째 텃밭일만 맨날 하는기요, 삼랑진 갈까, 봉하마을갈까? 텃밭일 하기전엔 매주 나가다시피 했는데 텃밭일을 한후 바깥나들이가 줄어들었기에 얼라아부지가 미안한 모양입니다. 흠... 2015.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