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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여주 말리기2

식물 인슐린 여주 수확하여 말리기 8월 6일 가뭄과 폭우, 폭염을 이겨내며 덩굴을 뻗어 열매를 맺었습니다. 하나씩 따서 식용한지는 제법 되었으며, 많이 수확한 날에는 건여주로 만들고 있습니다. 여주는 1년생 덩굴성 박과식물로 인도 등 열대 아시아 원산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도깨비 방망이처럼 돌기가 촘촘하고 쓴맛이 강해 '쓴 오이'라고도 불립니다. - 여주 씨앗 파종하다 수꽃이 많이 달리는 편인데 여주 수꽃과 암꽃입니다. 6~8월에 노란 꽃이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려 피는데 암수한그루입니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달걀꼴입니다. 여주재배는 항상 이 자리입니다. 연작을 하면 작황이 좋지 않다는 말이 있지만 만든 지지대가 아까워 항상 이 자리를 고집하는데, 해마다 잘 열리고 있습니다. 가운데 잎이 갈라진 식물은 닥.. 2022. 8. 13.
천연 인슐린 여주 장아찌와 말리기 8월 4일 ~ 올해는 여주 모종을 구입하지 않고 직접 씨앗을 파종하여 정식했습니다. 그런데 가뭄으로 여주가 달릴까 싶었는데 다행히 2~3일에 한 번씩 딸 정도가 되었습니다. - 씨앗 파종한 여주 아주심기2021.05.28 여주는 박과의 1년생 초본 덩굴식물로 종자로 번식하며,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인 관상식물입니다. 덩굴줄기는 길이 3~6m 정도이고 잎과 마주나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갑니다. 여주는 7~9월에 긴 타원형의 장과가 달려 황적색으로 익는데 양 끝이 좁으며 혹 같은 돌기로 덮여 있습니다. 여주는 식물 인슐린이라고 불릴 만큼 천연 인슐린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기에 당뇨에 좋은 약초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생여주는 쓴맛이 강하며 식용 후 바로 당이 내려감을 알 수 있습니다. 또.. 2021.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