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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왕릉4

비운의 사도세자와 효자 아들의 융건릉 숲, 친구와 걷다 얼마전에 수원의 친구가 다녀갔는데 그 친구의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자 2년전 10월 20일 친구와 함께 했던 시간을 올립니다.(서울을 다녀 온 2012년 10월 하순부터 블로그가 거의 방치) 전날은 서울의 친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으며, 수원의 친구는 보리밥집을 운영하기에 함께 하지 못.. 2014. 10. 22.
김해 수로왕릉에서 금관가야를 되새기다 8월 17일 경남도민일보와 경남풀뿌리환경교육정보센터가 함께 하는 2012 생태·역사기행을 다녀왔습니다. 김해 여러박물관과 습지유적편입니다. 분산성에서 내려온 우리는 수로왕릉앞에 있는 밥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수로왕릉으로 갔습니다. 수로왕릉(首露王陵)은 김해시 서상동에 있.. 2012. 8. 24.
신비의 돌섬 망산도, 강탈당한 기분이다 용원에 가면 가끔 망산도를 찾습니다. 망산도는 섬이지만 뭍과 몇 미터 거리이기에 배를 타지않아도 되기에 쉬이 찾을 수 있는 섬으로 가락국 수로왕의 비 허황후가 아유타국에서 배를 타고 건너와서 내린 돌섬입니다. 망산도와 뗄 수 없는 문화재로 유주암과 유주비각이 있는데, 좀 길.. 2009. 9. 5.
함안 도항리 말살리 고분군과 고인돌 함안 도항리 말살리 고분군 함안군은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은 분지로 북과 서는 낙동강과 남강으로 남과 동은 600m가 넘는 산으로 둘러 있다. 이 고분군은 아라가야의 도읍지였던 가야읍 도항 · 말산리 일원에 위치하며 찬란한 가야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유적이다. 아라가야 왕들의 무덤으로 생.. 2007.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