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과11 오연정(鼇淵亭) 뜰의 모과나무는 누가 심었을까 11월 18일 월연터널을 빠져나간 우리는 근처의 오연정으로 갔습니다. 금시당, 월연정과 오연정을 머지않은 거리에 있기에 하루 나들이 코스로 좋은 별서(別墅)로 정말 누군가의 초대를 받아 별장을 방문한 듯 했습니다. 더구나 가을이다보니 봄과는 또 다른 붉고 노란꽃이 피었지만 봄처.. 2018. 11.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