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약산2 밀양 표충사의 불두화와 영남루 5월이다. 몇 번의 휴일과 나들이로 기운이 바닥이다. 지난해라고 휴일이 없었겠느냐만 나이탓인지 지난해와는 많이 다르기에 여러 꽃과 풍경들을 담아 두고 포스팅을 못할 정도이며, 통하기 이웃도 제대로 챙기지를 못한다. 꽃과 풍경을 담으면 그 만큼의 검색 시간과 확인 시간이 필요하기에 다음을 .. 2008. 5. 7. 감국과 구절초 고지대일수록 들꽃의 색은 더 곱습니다. 이슬 잔뜩 머금은 감국을 만났지만 마음은 못다 주었으며, 오랜만에 남산제비꽃 한송이를 만났고, 이미 졌지만 산수국 두그루도 만났습니다. 그외 여러 종류의 들꽃을 만났지만 단풍이 좋아 눈길이 자꾸 단풍에게로 가더군요.^^ ▲ 감국 ▲ 참취꽃 ▲ 구절초 2007.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