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절초3 진해 아열대 식물원에서 만난 꽃과 열매 12월 15일 김해 장유에서 소바를 먹은 후 친정으로 가서 담그다만 고추장을 퍼지도록 저어놓고 진해 아열대식물원이 궁금하다고 하니 데려다 주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바쁘기에 꼭 12월달에 방문하게 되는 아열대식물원입니다. 예전의 원장님이 계신다면 시간을 쪼개서라도 방문을 했을텐.. 2018. 12. 20. 진해 식물원 12월의 꽃과 열매 진해 식물원으로 가는 길에 춘추벚꽃이 눈송이처럼 하늘거립니다. 춘추벚은 수양벚처럼 늘어지기에 추운 날씨와 함께 애잔하게 보여 마음을 주고 싶지않은 꽃이기도 합니다.(진해 농업기술센타에서 화 낼라) 한 컷 찍어볼까, 됐네요…. 나도 몰랐는데 식물원 원장님께서 1년은 된것 같다고 합니다. 돌.. 2010. 12. 10. 사랑의 열매를 주렁주렁 단 죽절초 연말이 다가오면 많은 이들의 가슴에 사랑의 열매가 달려있습니다. 세 개의 빨간 열매는 나, 가족, 이웃을 뜻하고, 빨간색은 사랑의 마음이며, 열매를 하나로 묶은 것은 더불어 함께 하는 사회를 이루자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 개의 빨간 열매를 보면 어떤 나무의 열매일까하는 궁금증을 누구나 가져봤.. 2009.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