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13 창녕에 가면 '도리원'에 가자 여러 행사들로 어느 가정이나 분주하게 보내는 5월이다. 이제 잠시 고개를 돌려도 좋은 날이다. 둘 혹은 우리 가족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온천을 찾아도 좋으니 혹여 부곡 온천을 찾는다면 아래의 도리원도 찾아보자. 도리원은 경남 창녕 영산의 함박산 아래에 있는 음식점이다. 신지식인 제 207호 권.. 2008. 5. 16. 내 몸이 빛나는 전선에 감긴다면? 빛은 아름답다. 화려하다. 낭만적이다. 때로는 이단적인 행위도 가능하게 한다. 많은 사람들은 환호한다. 그 러 나 그 빛을 보고 '미친짓'이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빛은 밤낮이 없다. 빛은 치명적이다. 빛은 반인륜이다. 빛은 형벌이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고대 나무 정령 신앙에서 유래 크리스마스.. 2008. 3. 12. 한국 서정시의 메카 - '제 12회 김달진 문학제' 초대장 그리는 세계 있기에 - 김달진 그리는 세계 있기에 그 세계 위하여 生의 나무의 뿌리로 살자 넓게, 굳세게, 또 깊게 어둠의 고뇌속을 파고 들어 모든 재기와 현명 앞에 하나 어리섞은 침묵으로... 그 어느 劫外의 하늘 아래 찬란히 피어나는 꽃과 익어가는 열매 멀리 바라보면서... 지난해의 감동이 아직 .. 2007. 9.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