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배2 유택렬 화백 10주기 추모 음악회를 다녀와서 since 1955 흑백다방, 진해시 대천동 2번지. 흑백다방이 간판을 내린지 2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북청 고향길보다도 먼 하늘 길로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홀로 남은 딸이 밤마다 아버지를 위해 헌정의 곡을 치는 곳, 흑백. 홀로 남은 그 딸이, 아버지 유택렬화백님의 10주기를 맞아 2009. 9. 5 (토) 저녁 5시에 .. 2009. 9. 7. 유경아는 미쳤다. 하여 더 예뻤다! 사람이 살아 가면서 무엇엔가 미칠 수 있다는 일은 분명 행복한 일이며, 그 행복은 타인에게도 행복으로 고스란히 전해진다. 부모님과 '흑백'에 가려있는 여자, 아주 작은 여자, 열정으로 똘똘 뭉쳐진 여자, 베토벤을 목숨처럼 사랑하는 여자, 하여 미친 여자 - 그리하여 더 아름다운 여자 .. 2007.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