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11 낭산 다례원에서 만난 꽃 낭산 다례원에는 연꽃만 피어 있는게 아니었다. 낭산 다례원에서 만난 친숙한 꽃들 -- 채송화 1 - 양 전 형 우리 마주 보아도 너가 피어난 이유를 말하지 않듯 나도 내 이유를 말하지 않겠다 어디 너처럼 피어서야 굳이 언어가 필요하랴 그러나 내가 작다는 것과 너가 작다는 것은 공통점이요 우리 닮게 .. 2007. 7.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