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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촌국수4

물(촌·잔치·시장)국수, 콩국수, 열무국수 7월 12 ~ 20일 '간단하게 국수나 말아 먹지'가 아닌 손이 많이 가는 국수를 해 먹었습니다. 국수는 밀·메밀·감자 등의 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밀어서 썰든가 국수틀로 가늘게 뺀 식품, 또는 그것을 삶아 국물에 말거나 비벼서 먹는 음식입니다. 어릴때는 우리 면에도 국수 만드는 공장이 있.. 2018. 7. 28.
[사진]경화시장 간식·야식거리 눈으로 먹어도 훈훈·든든 11월 18일 다소 쌀쌀 날씨가 전날같을 줄 알고 가을옷을 입고 나갔더니 제법 쌀쌀했지만, 나선 걸음이었기에 총총거리며 시장통을 누볐습니다. 경화시장은 진해 경화동과 병암동, 이동에 걸쳐 있으며, 규모가 엄청나며 없는 게 없는 시장인데 이제는 진해대로를 질러 남중으로 올라가는 .. 2014. 11. 20.
경화시장에서 푸짐하게 먹자 3월 28일, 진해는 화창하고 포근해 완전 봄날이었습니다. 큰아이 얼굴피부가 좋지 않아 용원의 한의원에 들려 약 지어놓고 용원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경화장날이라고 하니, 그럼 경화장시장에서 푸짐하게 먹자고 했습니다. 처녀답잖게 이 아이는 시장구경을 하거나 먹을 거리를 들.. 2012. 3. 29.
창원 상남시장에서 촌국수 묵고 왔어예 아직 모든것을 고백하기에는 이르지만 지난주부터 일주일에 두번 창원으로 일을 하러 다닌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니 출퇴근 시간이 약 3시간 정도이기에 퇴근 후에는 지치며 블로그를 여는 일이 때로는 미루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블로깅을 멈추지는 않는다.^^ 오늘 점심은 창원의 재.. 2008.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