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역2 여좌천에서 진해역까지 걸으며 본 것과 생각 11월 13일 여좌동 주민센터앞에 하차하여 걸으니 파출소직원이 파출소앞 도로에 떨어진 벚나무단풍잎을 쓸고 있었습니다. 멋도 모르는 경찰아저씨. 봄날 벚꽃이 하롱하롱 떨어졌던 여좌천에는 노랗고 붉은 벚나무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8시 10분. 근처 용원과는 달리 여좌천의 단풍은 .. 2018. 11. 19. 진해역, 벚꽃이 피어도 쓸쓸 4월 1일 여좌천을 걸어 내려오면 진해역이 보입니다. 언제나처럼 진해역을 둘러싼 울타리 사이에 카메라를 바짝대어 역사와 벚꽃을 찍었습니다. 진해역은 2015년 1월 31일자로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벚꽃이 많이 피어 더 쓸쓸한 진해역입니다. 역광장으로 들었습니다. 예전엔 낮술에 취해 .. 2017.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