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쓰레기2 막간을 이용하여 다시 찾은 우도 12월 9일 오전에 김장배추를 절이고 오후에 안골 굴막에서 굴을 구입한 후 진해 해양공원으로 갔습니다. 경화장날 시장을 보고 돌아 오는 길에 가려는 걸 피곤하다고 했더니 기어이 갑니다. 동생네와 함께. 우리의 목적지는 해양공원이 아닌 솔라타워 뒤편의 우도입니다. 해양공원 포토존.. 2017. 12. 13. 진해만 바다쓰레기 청소, 4대강사업 때문 지난주 일요일 해양공원에 가니 섬을 이뤄 쓰레기가 떠 다녔습니다. 가족끼리의 식사를 하기 위한 나들이었기에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았는데 며칠 뒤 뉴스에 나오더군요. 우리 동네 앞바다에도 해양공원 바다와 마찬가지로 갈대가 섬을 만들어 둥둥 떠 다녔습니다. 하여 이틀(15~16)간 마을 주민들은 .. 2011.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