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hstein3 흑백 - 여름으로 가는 날들 노을이 붉은 까닭 - 이월춘 누가 낙조落照를 아름답다 하는가 구두에 앉은 먼지만큼 하루가 무거워질 때 문득 고개를 들어 저렇게 붉은 노을을 본다 사랑한 만큼 길을 만든다는 세상 가장자리들의 말씀을 뿌리며 내 얕은 생애의 그림자까지 물들이는 노을 노을이 붉은 까닭은 낮은곳에 엎드려 밀물지.. 2007. 6. 6. 무채색 그리움 흑백다방 시공을 초월한 무채색 그리움 흑 백 다 방 . . . 벚꽃 핀 "흑백에서 차 한잔 마실 수 있을지..." : http://blog.daum.net/mylovemay/11521718 경아 씨가 그랬다. 이산가족 상봉 같다고. 우린 모두 가족이지. 진해라는 하늘을 이고 흑백에서 문화를 입 다시는. 2층의 탁자 위에 상자 하나가 있다. 아기 경아 씨와 유화백님.. 2007. 4. 8. 흑백의 11월 프로그램과 김승강 시인 11월부터는 흑백의 매주 수요일 저녁의 프로그램이 약간 변경이 됩니다. 첫째, 둘째주는 예전과 변함없고, 넷째주에 있었던 "연극엿보기, 맛보기" 프로그램은 진행자이셨던 극단 "고도" 의 바쁜 일정 관계로 취소가 되었습니다. 11월부터 셋째주 수요일에는 "LP 와 함께하는 음악감상" 이라는 새로운 프.. 2006.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