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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마음 나누기/봉하마을 그곳은

노무현 대통령 생가

by 실비단안개 2006.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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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Canon S2is - 손에 들다. - 만남을 운명이라 생각하고 손에 척척 좀 감겨주라 -!

 

대통령 생가 방문은 처음이다.

오래전에 경북 어느 산골을 달리면서 이 산속에 도로가 왜 이리 넓고 좋으냐고 동행인분들에게 물으니, 노태우 대통령 생가를 가는 길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방문은 하지 않았었다.

사진으로 전 대통령들의 생가를 구경을 하였는데, 현 대통령의 생가는 어떨까 궁금하여 방문을 하였다.

동네 입구에 의경(?)이 있었으며, 김해시 관광 안내도가 멋쩍게 있었고 생가를 가는 먼곳부터 안내표지가 많았다(세금 많이 셉니다.). 마을엔 대통령 당선 4주년이란 현수막이 있었는데 이는 대통령을 욕보이는것 같아서 보기에 좋지않았다.

생가엔 현 거주자분이 손자인듯한 아기 둘과 있었으며, 평범한 시골의 농가였고 기념품으로 이천원짜리 열쇠고리를 판매하고 있었다.

 

 

 

 

 

 

생가 뒤쪽으로 터를 닦고 있었다.

무슨말이 필요하겠는가 -

 

한표 드립니다. - 언론들, 아침 저녁으로 말 바꾸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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