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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기/맑은 사진 - 꽃과 …

배꽃

by 실비단안개 2007.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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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의 배나무에는 이제 봉오리가 맺혔는데, 안민고개의 낯모르는 밭에는 벌써 하얗게 피었다. 멀리서 보고는 오얏꽃인가하며 다가가니 기다리던 배꽃이었다. 반가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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