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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기/맑은 사진 - 꽃과 …

국수나무꽃과 졸방제비꽃

by 실비단안개 2007.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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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수나무꽃

 

국수나무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면서 자란다. 넓은 피침형의 잎은 어긋나며 잎가장자리에 깊게 갈라진 톱니가 있다. 꽃은 여름에 새 가지 끝에 원추(圓錐)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5장이며 수술은 10~20개이나 씨방은 1개이다. 열매는 동그랗게 익으며 겉에는 털이 있다.

 

 

 

 

 

 

▲ 졸방제비꽃

 

졸방제비꽃

제비꽃과(―科 Vio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30cm 정도 자라며 뿌리에서 여러 줄기가 나와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는데 끝은 뾰족하고 밑은 움푹 패어 있다. 잎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들이 있으며, 잎자루 아래쪽 끝에는 빗살 같은 톱니가 있는 턱잎[托葉]이 달린다. 흰색 또는 연보라색의 꽃은 5~6월경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 끝에 1송이씩 핀다.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며, 봄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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