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궁이

728x90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마음 나누기 > 맑은 사진 - 꽃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수리, 구릿대, 궁궁이가 비슷하여 많이 헷갈린다. 일단 잎이 미나리와 비슷하니 궁궁이로 올리는데, 이름표가 잘못 달렸다면 지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성흥사 계곡으로 갔다. 계곡입구부터 궁궁이가 하�다. 계곡물이 많다보니 건너지 못하여 멀리서 담았으며, 계곡을 따라 오르는것도 포기하고 다니던 산길을 올랐다. 오늘 처음 만난꽃은 두가지인데 아직 검색을 하지 않아 이름을 모르는데, 보랏빛과 하얀꽃이다. 가을은 깊은 계절이라 그런지 꽃의 색깔 역시 보랏빛이 주를 이루는데, 궁궁이는 봄꽃처럼 화사하지만 가을꽃이다. 뜰에서 만나는 개당귀와 당근의 꽃 모양인 산형이며, 산형은 우산모양이라 생각하면 쉽다.

가을의 뜰에 핀 소박한 꽃  (0)	2007.10.15
흰까실쑥부쟁이  (0)	2007.10.13
구절초 처음 만난 날  (0)	2007.10.10
시월의 장미  (0)	2007.10.09
가을, 꽃과 열매의 만남  (0)	2007.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