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댓글 주신 이웃님과 방문 님들에게 죄송함 전합니다.
현재 실비단안개 블로그는 치명적인 오류로 많은 기능들이 멈추었습니다.
현재 시간 제 블로그 장애는 아래와 같습니다.^^;
* 실비단안개 닉으로 본인과 이웃 모든 블로그에 답글과 댓글 올리기 기능 불가 * 방문 블로그에 실비단안개의 흔적(닉)이 나타나지 않음 * 게시물 - 엮인글 막아도 기능이 자동으로 체크 풀림 댓글 - 승인제인데 모든 로그인 기능으로 자동 변경 * 올블로그 등록 자동 체크 풀림
다행인것은 게시판과 방명록은 기록이 가능하구요, 하니 댓글과 제 방문 흔적이 없더라도 오해는 마세요.
현재 아!아!블로그와 고객센터에 신고를 해 둔 상태이며, 방금 빨간벨고객센터(1544-0580)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빨간벨 담당자께서 그러시더군요.
누군가 차단을 하여 댓글을 남길 수 없고 방문 흔적이 남겨지지 않을 수 있다구요.
그러나 '방명록' 기록이 가능하니 이건 어불성설이구요(고객 담당자로서 이 정도 상식이 없는지 -;;), 또 다른 기능 마비는 누군가가 제 아이디로 접속하여 체크를 풀거나 변경할 수 있다는, 저로서는 황당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직접적인 도움은 줄 수 없다면서 다른 연락처를 주더군요.
080-852-6106
번호를 주면서 덧붙이는 말씀이 토요일과 일요일은 연락이 불가하니 월요일에 연락을 하라네요.
즉, 주말과 휴일(법정공휴일 포함)에는 Daum측은 모든 기능이 정지 된 상태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서비스업종이란 다른 사람들이 휴일일 때 불편이 없도록 자리를 지켜야 하는데 분명 수정이 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오후에는 아주 단순하게 생각을 하였답니다. 새날에는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겠지 - 그런데 새날이 되어도 마찬가지며, 많은 장애를 신고하여도 시원한 답변은 받을 수가 없습니다.
블로그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밀린 댓글의 답글을 바로 드릴테니, "어~ 이 아줌마 마음 변했네 - " 이런 생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여기는 밤새 비가 내리고 지금도 내립니다.
하여 오늘도 째즈는 계속 듣구요, 넘어진 김에 쉬어 간다구, 밀린 집안 일을 해야겠습니다.
냉장고의 찬통들이 미끄러지면 어쩌죠?ㅎㅎ
윗동네 님들 눈 피해 없으시길 바라구요, 걸음걸음 안전과 기쁨이 함께이시길 희망합니다.^^
댓글 주신 분 -
규화 언니 - 감사드리구요 - ㅠ
파빌리언님 - 감사드립니다.
비공으로 주신 분 - 감사드립니다.
검정고무신님 - 많은 댓글과 스크랩 감사드리며, 블로그가 정상이 되면 거제의 폐교에 답글을 드리겠습니다. 많이 반갑습니다.
만년지기우근님 - 많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박준규님 - 이웃은 댓글을 올릴 수 있는데, 제가 답글을 드릴수가 없으며, 이웃 블로그에도 댓글을 올릴 수가 없습니다. ㅠ
그리고 제가 님의 블로그를 방문하였을 때, 제 흔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당분간 유령 - ㅎㅎㅎ
☆.. 블로그를 방문하였는데, 최근게시물이 없어서 재미가 없다 - 이런 분은 재미로 자신의 '정신연령'을 테스트 해 보세요. 저는 방금하였는데 -- ^^;;
http://cgi.chol.com/~ksb/mind-year.htm ←요기 클릭!
☆.. 현재 시간 : 1월 12일 오후 4시 33분
현재 시간 제 블로그의 상황은 위의 사진대로입니다. 댓글란에 - '되나 보자 - '를 적어 클릭하니 사용할 수 없는 사용자라고 알림을 하네요.^^;;
참 난감합니다.
아!아!블로그와 고객센터 어디에서도 아직 답변이 없습니다.
다른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어제 오후에 송고 된 블로거 기사입니다.
* 블로거뉴스 추천제도 변경, '추천왕' 이벤트 시작 :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658584
다음 블로거 뉴스 편집부에서 송고한 기사지요.
많이 반갑고 감사한 기사였습니다. 그런데 '추천왕'제도가 추가가 되었는데, 기사를 추천한 모든 네티즌이 아니고 '블로거 기자'에 한하더군요.
2007 블로거 기자상 수상자발표(http://bloggernews.media.daum.net/event/2007award/prize.html)에 보면 추천 한 네티즌 중에 상품이 지급이 되는데, 이 또한 전체 네티즌이 아닌 '블로거 기자'에 한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기자를 추천한 블로그에 접속이 가능하도록 아이디가 올라 있습니다.
어느 이벤트든지 수상자의 사생활 보호차원차 '예'처럼 발표를 하며 표기를 합니다.
(예, 실비단안개일 경우에 - ivy9661 -> ivy****)
그때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상품은 다른 이벤트에서 두번 받은 적이 있는 USM메모리였습니다. 이 또한 필요가 없기에 친구에게 주었지요. 제 개인의 일이라면 덮고 말겠는데, 100만이 넘는 블로거 뉴스 독자를 생각하니 상당히 부당한 처사더군요. 하여 아!아!블로그 방명록에 사실을 적었는데, 담당자께서는 블로거 뉴스 담당자에게 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후론 까마귀 고기지요.^^
이런 실수는 한번이면 족한데, 어제 발표가 된 '추천왕'제도 역시 블로거 기자만이 그 대상입니다.
불만이면 블로거 기자에 등록하라 - 뭐 이런 생각같습니다.
독자가 없는 기자와 기사가 의미가 있을까요?
다음 블로거 뉴스팀의 생각을 저로서는 따라 잡을 수가 없습니다.
어젯밤에 그 기사에 오른 댓글을 확인하니 블로거 뉴스에 정이 뚝 떨어지더군요.
"그래 - 북 치고 장구 치고 - 니들끼리 다 해 먹어라 - " 이렇게요.
제가 좀 자유로워질 필요를 느낍니다.
누구를 위하여 기사를 읽은 건 아니지만 다음 블로거 뉴스 편집팀의 발상이 기이하여 블로거 뉴스를 조금씩 버리고자 합니다.
떫으면 블로거 기자에 등록하라 - 짜고치는 고스톱판은 제게 너무 버겁습니다. 하여 사양하겠습니다.
☆.. 새로운 소식이 있을 시에 다시 보충할게요 - 모두모두 따순 주말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오후 4시 57분)
함께 고민하여 댓글 주신 이웃님들께 감사함 전합니다.^^
☆.. 현재 시간 : 1월 13일 오후 7시 35분
억지 휴가랄까요, 마음이 그리 썩 편하지 않은 휴식 - ㅎㅎ
아직 블로그는 복구가 되지않았구요, 내일은 정상이 되겠지요? 희망하며 -
이웃에게 불편을 주지않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본의 아니게 염려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구요, 모두 편안하세요.^^(오후 7시 37분)
☆.. 현재 시간 : 1월 14일 오전 10시 32분
일찍 산에 갔었어요.
눈 먼 봄꽃이 어디에 피었나 -
그 보다는 요즘 제 꼴이 ET같거든요.
흠 - 팔다리는 약하구 배는 볼록 - (심각합니다.^^)
하여 걸어야지 - 시멘트길과 아스팔트길은 백해무익 - 흙을 밟아야지 -
손은 시렸지만 살짝 덥더군요.
봄꽃은 만나지 못하였지만, 계곡물 소리와 함께 이끼와 놀다가 왔습니다.
지금 또 감기가 지독한데 코가 뚫린듯 하면서 콧물이 사정없이 흐르네요 - 코흘리개 소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방금 다음고객센터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아주 친절하더군요.^^
누군가가 제 아이디를 도용하여 무차별적으로 엮인글을 보냈을 가능성이 크다면서요, 수시로 악성코드 치료와 비번을 바꾸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비번이란 게 한번 바꾸면 로긴할 때마다 헷갈려서 어리버리 - 하여 잘 바꾸지 않는데요, 과감하게 바꾸었습니다.
이웃 블로그를 방문하니 저의 이쁜 닉이 나타나더군요. ㅎㅎ
아직 댓글은 확인을 하지 않았는데, 지금부터 콧물 질질 흘리면서 여러분들이 주신 댓글에 답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아~ 그리고 주말과 휴일이 다음에서 휴일이니 불편하다고 말씀 드렸더니요, 참고를 하시겠다네요. 다만 참고이지 이게 금방 바뀔 것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다음이길 바라구요 -
다음이 조금 불편하다고 제 성격상 다른 싸이트에 둥지를 트는 일은 하지 못합니다.
불편한 것은 서로서로 고쳐나가면서 동거를 해야지요 -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생각보다 춥지는 않은 날씨니까 모두모두 활기차시고 많이 웃는 첫 날 만드시길 바랍니다.^^(오전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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