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 블로그 포스트 하단에 '사이판 총기난사 사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배너와 뷰 기사들을 링크시켜 두었습니다.
사이판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서 몇 분의 블로거께서 뷰에 송고를 해 주시며, 푸른희망(박재형 씨 부인 박명숙 씨의 대화명)님도 카페 운영과 함께 블로그를 운영하며, 뷰에 기사를 송고합니다.
요즘은 눈을 뜨면 사이판 총기난사 사건의 피해자 박재형 씨의 부인 박명숙 씨가 운영하는 '푸른희망의 사랑의 힘으로(http://blog.daum.net/math-p)에 접속하여 새기사를 확인하며, 하루 일과를 접는 시간에도 '푸른희망의 사랑의 힘으로'에서 로그아웃을 합니다.
사이판 총기난사 사건의 피해자가 박재형 씨가 아닌 다른 사람일지라도 제가 가지는 관심의 무게는 지금과 비슷할 텐데요, 개인적으로 박재형 씨와 부인 박명숙 씨를 모르며, 총기난사 사건 후,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기자님의 기사를 통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이판 총기난사 사건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이판 총격사건'은 지난해 11월20일(현지시간) 사이판을 여행 중이던 박재형씨 등 한국 관광객 6명이 무장괴한의 총기난사로 부상을 입은 사건입니다. 현지 경찰 조사결과 무장괴한은 사이판 실탄사격장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국계 30대였으며, 1년간 임금을 받지 못하자 사격장에서 탈취한 총기와 실탄으로 주인부부를 살해한 후 총기를 난사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현재 피해자 박재형 씨는 서울대 병원에서 2차례의 대수술을 받았으며, 정부에서는 언론과 인터넷에 호소하라고 하고, 여행사는 인터넷 등에 올려 여행사가 손해를 입을 경우 고소도 할 수 있다고 공갈협박을 합니다.
▲ 피해자 박재형 씨의 부인과 자녀
▲ 피해자 박재형 씨(사진 출처 : 한사의 문화마을 한사 정덕수)
우리나라가 어렵다고 국민인 우리는 나라를 버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선례가 없다는 핑계를 대면서 언론과 인터넷에 호소를 하라고 하는데, 이게 정부가 국민에게 할 소립니까?
그동안 뷰에 기사를 송고해 주신 블로거님들과 함께 여러분들이 동참하여 정부를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제가 참여했거나 동참했던 것들에 여러분도 동참해 주십사하고, 피해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다음 아고라 서명
- 아고라 모금청원 서명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html?id=87646
- 아고라 이슈청원 서명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6806
그동안 '우토로에 희망을'을 비롯하여 많은 이슈에 동참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고라는 지정 주소에 접속하여 온라인 서명을 하는 곳입니다.
2. 다음 아고라 서명 배너달기
▲ 아고라 모금청원
▲ 아고라 이슈청원
나와 이웃이 아고라 서명을 위해 바로 갈 수 있는 주소가 있는 그림입니다.
클릭 한 번으로 누구나 접속하여 서명을 할 수 있으니, 동참하고 싶으신 분은 자신의 블로그에 개별 포스트나 포스트 하단에 지속적으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3, 아고라 청원서명 위젯달기
다음 위젯뱅크에 접속하여 내 블로그나 카페에 위젯달기입니다.
Daum 아고라에서 위젯을 통해 알리고 싶은 청원을 선택한 후, URL 주소 끝의 ID값을 청원ID 입력란에 넣으면 선택한 청원이 위젯에 표시 됩니다.
사이판 총격사건의 ID값은 아고라 주소의 마지막에 있는 숫자로, '87646'이므로, 이 숫자를 적어 블로그나 카페에 달기를 하면 자동으로 노출이 됩니다.
방문자가 위젯을 클릭하면 아고라로 바로가기가 되며, 위젯은 '퍼가기'가 가능하니, 위젯이 설치 된 블로그에서 '퍼가기(위젯뱅크로 이동)'를 해도 됩니다.
- 위젯뱅크 : http://widgetbank.daum.net/widget/view/376
- 아고라 모금청원 ID값 : 87646 (현재 모금청원은 정상적으로 청원이 표시되지 않습니다만, 서명 숫자는 나타나며, 위젯을 클릭하여 아고라로 접속 한 경우에, '모금청원' <'서명진행 중'을 클릭하면 됩니다.
- 아고라 이슈청원 ID값 : 86806
4, 피해자 가족의 카페 방문과 가입
다음 카페 '사이판 총격사건, 그후 더 붉어진 눈물'을 방문하여 응원을 주시면 되는데, 회원 가입이 아니더라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 다음 카페 바로가기 : http://cafe.daum.net/saipanning
* 네이버와 싸이월드, 네이트 판에 응원하기
-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saipanning - 싸이월드 클럽 http://club.cyworld.com/saipanning - 사이판 총격 사건, 여행사도 정부도 무관심
5, 박재형 씨 부인 블로그 방문하기
한사 정덕수 시인의 도움으로 박재형 씨의 부인 박명숙 씨가 블로그를 만들어 운영하며, 현재 뷰 블로거로 활동중입니다.
박명숙 씨 - 푸른희망 님의 블로그를 방문하여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면 됩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메세지가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겁니다.
- '푸른희망의 사랑의 힘으로 : http://blog.daum.net/math-p
▲ 박재형 씨 부인 블로그 바로가기 배너
6, 사이판 총기난사 다음 뷰 기사 읽고 추천하기
현재 다음 뷰 블로거는 17만에 가깝습니다.
자신의 기사 송고도 중요하지만, 사이판 총기난사 사건의 기사을 읽고 추천을 하면 됩니다.
추천과 댓글의 힘이 어떤지는 뷰 블로거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 사이판 총기난사 다음 뷰 이슈 글목록 : http://v.daum.net/issue/1711
- PD저널 '이거 취재할 PD·기자 없나요' :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90
다음 뷰 이슈 클릭 대신 아래의 기사를 읽고 추천과 응원의 댓글을 주셔도 됩니다.
▶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
☞한국네티즌 항의에 침묵하는 사이판관광청
☞ 이거 취재해줄 PD·기자님 없나요? ☞사이판 총기난사, 누가 책임져야 할까? ☞총기난사 피해자 "한국 네티즌의 힘을 보여주세요" ☞사이판 총기난사 피해자의 안타까운 사연 ☞사이판 총격사건 블로거들이 나섰다 ☞사이판 총격 여행사 “위로금 지금 논의중” ☞신문·방송이 침묵하면 블로그가 외친다 ☞사이판 정부에게도 무시당하는 대한민국 ☞사이판 총기난사, 여행사가 언론접촉 막았다
☞기자들이 사이판 총격사건에 무심한 이유는?
☞트위터에서 'RT 폭탄' 맞아보셨나요?
☞사이판 총격사건, 언론·커뮤니티로 확산
▶고재열의 독설닷컴 ☞사이판 여행 중 총맞은 여행자가 진짜 억울한 이유 ☞해외에서 사고 당하면 인터넷에 호소해야 하는 이유
▶땅아래 ☞일본인을 위해선 모금하고, 한국인은…
▶femke/펨께의 나의 네덜란드 이야기 ☞네덜란드인이 사이판 총격사건 피해자였다면
▶미디어오늘 ☞잊혀진 '사이판 총격' 블로거가 나섰다
▶ 김명곤의 세상 이야기
☞ '사이판 총기난사 사건' 서명에 동참하며...
▶흑백테리비의 개갈안나는 블로그 2.0
☞해외여행중 범죄피해, 보상 받을수 있을까? |
▶블루팡오의 행복의 섬, 바누아투에서 행복찾기 ☞내가 한국인이기에 겁날 때… ☞사이판 총격사건, 이대로 잊혀지나?
☞사이판 총격 사고, 가이드 혼자 피했다.
☞사망자 없는 '사이판총격'-관심없다.
▶한사정덕수의 한사의 문화마을 ☞사이판 사건, 인터넷에 호소하라는 정부 ☞‘청원’ 남편이 총격을 받은 아내의 절규 ☞사이판 총격 테러가 천재지변이라니 ☞천재지변을 주장하는 사이판 총격의 진실 ☞사이판 총격 피해자가 이용한 여행사 공개 ☞해외여행상품에 홍보비 지원하는 문광부! ☞사이판 총격에 대한 피해자 아내의 증언 ☞피해자에게 거꾸로 소송을 말하는 여행사
☞사이판 총격사건 피해자와 블로그 배너
☞다음 뷰 블로거로 처음 보람을 느끼다
☞내 딸의 그림을 통해 박재형씨의 자녀를···
☞‘푸른희망의 사랑의 힘으로’를 응원하며
☞언론과 국회의원이 먼저 나서야 하는 일!
▶푸른희망의 사랑의 힘으로
☞ 사이판 총격의 악몽을 딛고 희망을 찾아가며
☞사이판 총격피해자 아내가 전하는 첫 소식
☞사이판 총격, 통증으로 잠 못드는 그를 지키며
☞사이판 총격부터 서울대병원 2차 수술까지
☞계단ㅡ 인도의 높은 턱, 모두 걱정입니다.
▶Boramirang의 내가 꿈꾸는 그곳
☞장로정부 눈에 비친 ‘사이판’은 미국일 뿐
☞이 나라, 나의 나라 '나의 조국' 맞습니까?
☞용산참사 355일 '사이판' 총격사건 해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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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이판 현지 관광청에 메일 보내기 사이판 현지 관광청의 E-메일 주소로 보내주시면 되는데, 2009년 12월 13일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기자의 기사에 영문 편지가 있으니, 복사하여 보내거나 개별적으로 작성하여 보내기를 하면 됩니다.
- 사이판 현지 관광청 메일 주소 : mva@mymarianas.com
- 영문편지 : 총기난사 피해자 "한국 네티즌의 힘을 보여주세요"
8, 외교통상부에 민원 올리기
국민이 주인인 나라에서 정부와 일부인이 주인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주인임을 일깨워야 하니, 외교통상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참여/ 민원 게시판에 사이판 총기난사 사건에 관심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 외교통상부 http://www.mofat.go.kr/ (참여/ 민원)
9, 언론과 방송국 홈페이지에 민원 올리기
저는 MBC PD수첩과 KBS 사랑의 리퀘스트 편집진에 사이판 총기난사 사건을 요약하여 관심을 가져 달라고 올려두었습니다.
아직 아무곳에서도 연락이 없지만, 여러분들이 함께 문을 두드린다면 분명 열릴 것이라고 믿습니다.
- PD수첩 http://www.imbc.com/broad/tv/culture/pd/
- 사랑의 리퀘스트 http://www.kbs.co.kr/1tv/sisa/loverequest/
10, 사이판관광청 홈페이지에 항의 글 올리기
사이판은 일본인과 한국인 대상 관광수입으로 먹고사는 곳으로, 한국어 홈페이지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자유게시판에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기자님과 김훤주 기자님, 마산 시민 등이 사이판 총기난사 사건의 책임을 묻는 글을 올렸습니다.
아래 링크의 기사를 읽어보시고 사이판 관광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이번 총기난사 사건의 책임을 묻는 항의 글을 올리면 됩니다.
- 관련 기사 읽기 : 한국네티즌 항의에 침묵하는 사이판관광청
- 사이판 관광청 홈페이지 : http://www.mymarianas.co.kr/sub/07_05.html
11, 이웃에 동참을 부탁하기
우리 속담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고 했습니다.
너와 나는 어렵지만, '우리'가 되면 불가능이 없습니다.
백지장(白紙張)은 하얀 종이의 낱장입니다.
백지장은 한지(韓紙) 중에서도 문이나 벽, 천정 등을 바르는 것으로 크기는 전지를 가리킵니다.
이 속담에서 말하는 백지장은 전지 크기의 한지 중에서 벽이나 문에 붙이기 위해 풀을 발라서 축축 늘어지는 종이를 말합니다.
전지 크기의 한지에 풀을 바르면 무게도 무게지만 늘어지는 통에 혼자서 들고 서있기가 무척 힘들게 됩니다.
더구나 벽이나 문에 주름이 나지 않도록 붙이는 것은 상당한 기술을 요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풀을 바른 백지장은 무게는 별로 나가지 않지만, 두 사람이 마주 들게 되면 옮기기도 좋고, 벽이나 문에 붙이기도 좋아서 일을 아주 능률적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생길 수 있는 이런 현상들을 대상으로 하여 우리 선조들은 속담으로 만들어 협동과 공동체를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는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열린 블로그라면 이웃의 방문이 당연히 반가우며, 답방도 갑니다.
블로그의 세계에서 독불장군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듣는 우수 블로그, 파워 블로그 모두 이웃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겁니다.
여러분들의 블로그에서 빛나는 금딱지가 진정으로 빛나는 금딱지가 되기를 바람합니다.
위의 방법들은 제가 할 수 있었던 희망의 방법들이었는데,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좋은 방법을 알려 주시면 추가하겠습니다.
그동안 서명과 추천을 해 주신 이웃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직 아고라 서명을 못하신 이웃은 지금 서명을 해 주시고, 사이판 총기난사 사건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 아고라 이슈청원
방송 안내
사이판 사건 박재형씨 관련 공중파 방송 일정들이 잡혔습니다.
2010년
- 1월 20일 수요일 9시 MBC뉴스
- 1월 22일 금요일 7시 30분 KBS 시사@ 경남
박재형씨 관련 보도가 공중파 방송을 통해 알려 집니다. 관심 가져 주시고 주위분들께도 홍보 부탁드려서 많은 분들이 접할 수 있게 부탁 드립니다.(출처 : http://cafe.daum.net/saipanning/7a6J/11) 최종수정 01월 19일 오후 08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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