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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봉하마을을 다녀오는 길에 경화시장에 드렸습니다. 이런저런 찬거리를 사고 여름 오이 모종도 구입했습니다.
봄에 파종한 오이는 많이 따 먹었고 이웃과 많이 나누기도 했으며, 지금도 달리고 있긴 합니다만 여름 오이 파종시기라서 모종을 구입했습니다.
8(+1) 포기를 구입하여 친정에 4포기 드리고 남은 건 우리 텃밭에 파종했습니다.
먼저 잡초부터 매야 했습니다. 이 밭은 얼마 전에 잡초를 한 번 맸다 보니 조금인데 그래도 파종을 하니 잡초를 매야지요.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파종후 물을 흠뻑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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