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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농부'를 나와 '고가'와 복국할머니댁에 들렸지만 별다른 꺼리가 없어서 매화밭으로 가는 길, 지름길로 가는 시내에서 아주머니께서 빨래를 하고 계셨다.
"머 할라꼬~ 사진 찍을라꼬~?"
"^^*"
스프레이 효과로 그림처럼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스칠 수 없는 곳, '김달진 문학관'과 생가를 찾았다.
미니 경운기로 텃밭을 일구어 놓았고 댓잎등을 태우고 계시는 관리인 아저씨와 이야기....
봄인데 꽃 좀 심지요~?
안 그래도 심을라 캅니더....
내가 좋아하는 장독대는 스프레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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