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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고향 이야기/진해 풍경

가을이 익는 집

by 실비단안개 2006.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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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

 

문학관을 방문하고 그 개울과 들을 지나, 고가와 시인과 농부에 오랜만에 들렸었다.

들릴때마다 죄송한 마음 - 그래도 사진 찍기를 기꺼이 허락하시는 분들 -

 

고가의 대문위와 시인과 농부의 대문 위와 뜰에 포도가 익고 있었다. 양다래도 주렁주렁 --

 

 

 

▲ 자귀나무 열매

 

 

▲ 한뼘이 넘는 오이만한 콩인데 아시는 분은 이름표를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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