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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갓털4

하얀 민들레 뽑아갈 사람 없을까 4월 3일 해마다 이맘때의 고민은 하얀 민들레입니다. 민들레는 야생화다 보니 번식력이 강하여 텃밭 여기저기에서 막 자라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소비하는 양은 소량으로 쌈이나 김치, 샐러드, 녹즙 정도입니다. 민들레는 꺾어 꽃병에 꽂을 수도 없는 풀꽃입니다. 민들레는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잎은 날개깃처럼 갈라졌으며 이른봄에 뿌리에서 모여 나와 땅 위를 따라 옆으로 퍼지며 꽃이 핍니다.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 민들레가 대부분인데 서양 민들레보다는 토종 민들레, 흰 꽃이 피는 하얀 민들레가 제일 약효가 좋다고 합니다. 토종 민들레 중에서 최고로 치는 하얀민들레는 어린 전초는 나물로 먹으며, 약초로서 그 효능은 정말 다양한데 특히 위와 장을 튼튼.. 2021. 4. 12.
토종 흰(하얀)민들레 활짝활짝 4월 8일 민들레가 제법 피었습니다. 지난해 노란민들레는 다~ 뽑았는데 그래도 씨앗이 날려 간혹 피긴 하지만 이제 텃밭에는 흰민들레가 더 많습니다. 이른 봄, 흰민들레의 잎은 약하디 약했는데 소문없이 어느날부터 활짝활짝 피고 있습니다. 흰미들레는 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 분포지.. 2017. 4. 19.
흰민들레만 두고 노랑민들레는 뽑아 버려야지 4월 5일 정구지밭 앞쪽의 민들레가 한창입니다. 입구엔 하얀민들레가 피었으며 나름 밭인 곳엔 노랑민들레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텃밭 여기저기에 뿌리를 내려 흰민들레와 노랑민들레가 천집니다. 민들레는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잎은 날개깃처럼 갈라졌.. 2016. 4. 16.
박주가리 열매 의문 시원하게 풀리다 박주가리는 박주가리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난 길이 3-7cm의 꽃대에 총상꽃차례로 피며, 흰색 또는 연한 보라색입니다.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녹색이며, 화관은 넓은 종 모양, 중앙보다 아래쪽까지 5갈래로 갈라지며, 갈래 안쪽에 긴 털이 많습니다.. 2015.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