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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개망초꽃5

언양 반구대(盤龜臺) 옛길의 휴식같은 풍경 7월 7일 티비 시청을 몰아서 하는 편입니다. 한국기행을 시청하는데 울주편이었습니다. 어느날 저녁 얼라아부지도 한국기행 울주편을 시청하고 있었기에 다시 한 번 시청했습니다. 언양 장날이 2일과 7일이었기에 얼라아부지에게 7일날 울주에 가자고 했습니다. 언젠가는 꼭 가보리라 마.. 2019. 7. 11.
합천에서 1박하면 정양늪 아침산책을 해딴에 팸투어 1박후 다음날 첫 일정은 정양늪 산책이었습니다. 그동안 소벌(우포늪)과 주남저수지는 가 봤지만 다른 지역의 늪은 처음이기에 '해딴에'에 '정양늪' 산책이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이때 제 마음엔 늪이니 다양한 수생식물이 있을테니 여름꽃 연꽃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 2015. 8. 7.
계란꽃 개망초꽃 절정 개망초가 보일 때마다 뽑아 버리는데도 개망초는 어느새 다시 쭈삣 자라있습니다. 개망초는 주로 밭이나 들, 길가, 공터 등 틈만 있으면 자라는 듯 합니다. 높이는 30~100센티미터이고 가지를 많이 치며 꽃 또한 많이 피다보니 번식력이 강합니다. 개망초는 국화과의 두해살이풀로 망국초, .. 2015. 6. 24.
개망초꽃 돌아서도 개망초꽃이며 비켜도 개망초꽃이다. 차라리 '축복'이라고 하자. 5월의 그 많던 하얀꽃들 하나둘 떨어지고 그 자리 열심히 메워주는 꽃. 개망초꽃 - 백창우 그대 떠나간 빈 들녘에 개망초 고운 꽃들이 하얗게 피었네 내 삶의 어디쯤에서 그댈 다시 만날까? 그 맑은 가슴을 마주할 수 있을까? 그.. 2007. 6. 16.
계란꽃 개망초꽃 개망초는 그 모양이 노랗고 하얀 계란같아 계란꽃이라고하며, 넓은잎잔꽃풀, 왜풀, 왜풀떼기, 북한에서는 '돌잔꽃'이라고 한다. 개망초는 전국 어디를 가나 볼 수 있는 북미 원산의 두해살이풀로, 귀화식물이다. 큰 것은 사람 허리 정도의 높이까지 자라며 농사짓는 분들에게는 매우 골치아픈 식물 중 .. 2007.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