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차3 가고파 국화축제, 파장인데도 인산인해 11월 6일 오전에 전날 캐다만 고구마를 캐고 끝물이라고 땄지만 고추가 익은게 있기에 딴 후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장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밥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축제장으로 가는데 마산은 가로수인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물이 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안도로로 가는데 차가 .. 2016. 11. 7. 가고파 국화축제, 우리도 가 볼까요?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 기간입니다. 10회지만, 국화축제장엔 처음 갔습니다.^^ 봄과는 달리 가을에는 꽃을 주제로 한 축제가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바다와 함께 풍경이 되는 국화 축제장이 더 빛났습니다. 옛 마산은 우리나라 국화재배의 역사가 담긴 곳으로, 1960년 회원동 일대에서 여섯농가가 전.. 2010. 11. 6. 산국(山菊)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려준 꽃이 국화였으며, 가을이 가고 있음을 알려주는 꽃도 국화입니다. 꽃과 사람 모두 몸살을 앓은 국화축제는 끝났지만, 밋밋한 생김으로 눈길을 붙들지 못한 산국이 들길, 산길, 도로변에서 눈맞춤 하고 싶어 합니다. 거제의 산길에서 유난히 많이 만난꽃이 산국(山菊)이었는.. 2008.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