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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군부대4

동백꽃 여행 2. 서이말 등대, 동백꽃만이 반겨주었다 3월 11일 동백꽃 여행 2. 서이말 등대, 동백꽃만이 반겨주었다 매미성을 나온 우리는 공곶이로 가기전에 서이말 등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거제도는 모래밭, 몽돌 해수욕장, 동백숲과 소나무숲, 기암괴석해안 등 섬이 갖출 수 있는 모든 아름다움을 다 갖추고 있는 무한한 관광자원을 지니.. 2018. 3. 14.
자장면보다 요리를 더 팔았다는 원해루의 통소라 삼선짬뽕과 고추잡채 평범한 밥상을 즐기니 맛집을 찾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만 그래도 밖에 나가 일을 볼 때는 요기를 해야 합니다. 이때도 딱 그집 이런 공식은 없으며, 외부가 비교적 정리된 집을 선호하며 사람들 입에 어느 정도 오르는 집을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4월 12일, 군항제가 끝났지만 진해 벚꽃이.. 2012. 4. 21.
이승만 전 대통령의 진해 별장 10월 30일, 블루페이퍼(http://blue-paper.tistory.com) 초청 블로거 펨 투어 프로그램에 이승만 전 대통령 별장 방문이 있었습니다. 중부 이북과는 달리 이곳은 당시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으며, 별장과 진해 시내 도로변에는 털머위가 샛노랗게 피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우리나라 초대대통령이지만 비판.. 2009. 11. 11.
100살 가덕도 등대 타임캡슐에는 무엇이 저장되었을까? 50여년전의 외양포 어린이가 기억하는 가덕도 등대 외양포 주민들은 어린 시절에 가덕도 등대로 소풍을 갔다고 합니다. 어린이가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등대가 가덕도 등대라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당시 소풍 장소는 한정되어 있었겠지만요. 등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 2009.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