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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금난초4

진해 드림로드 소사 생태길의 재발견 4월 30일 처음엔 보배산으로 가려고 마음먹었기에 집에서 부터 걸었습니다. 걷다보니 보배산이 아닌 화등산 쉼터쪽으로 가고 있었기에 수원지로 갈까, 드림로드 소사 생태길로 갈까 생각하는데 몸은 이미 수원지 입구 화등산 쉼터로 올랐습니다. 이 쉼터 끝쯤에서 진해 드림로드 소사 생.. 2016. 5. 6.
묵은지옆에 우뚝 핀 금난초와 은난초 4월 30일 마을버스를 타기전부터 망설여집니다. 오늘은 어디로 갈까, 면 안이라도 가봐야 할 곳이 여러 곳이거든요. 이날은 걸었습니다. 무지 많이 걸었는데 해발 200m라고는 하지만 두 산 정상까지 올랐으며, 내려 오는 길도 빙빙둘러 내려왔습니다. 산길로 접어 들어 제법 걸었는데 경사.. 2016. 5. 4.
금난초 그동안 금난초를 만났을 때 대부분 꽃잎을 덜 열었거나 벌레가 많아 이쁘지 않았었는데, 며칠전에 만난 금난초는 아주 이쁜 모습이었다. 향기도 은은한 게 그만이었고. 은난초도 분명 피었을텐데 마음이 바빠 서둘러 하산을 하느라 만나지 못하였다. 금난초 짧고 통통한 덩이뿌리가 여러 개 달리며 줄.. 2008. 5. 5.
금난초와 졸방제비꽃 ㅎㅎ 드디어 금난초가 입을 열기 시작하였다. 겨우 한 대였지만 곧 와르르 열테구, 성흥사 뒷산에서 처음으로 졸방제비꽃을 만났다. 반가움 -- ▲ 금난초 - 난초과(蘭草科 Orch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2007.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