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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기린초4

기린초와 돋(돌)나물꽃 마치 노란별 같다 6월 1일 돋(돌)나물과 기린초꽃이 핀지 좀 되었지만 지금도 피어 있습니다. 꽃만 본다면 어느 게 돋나물이고 기린초인지 모를 정도로 두 식물의 꽃은 흡사합니다. 기린초입니다. 돌나물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며, 중북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2016. 6. 11.
불러주지 못한 이름, 화월(花月) 제가 요즘 좀 빠진데가 있습니다. 큰위안은 되지않지만, 잠깐잠깐의 즐거움을 느끼는 도피처랄까…. 어제, 그렇게 즐기고 있는데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더군요. "뭐 하노, 들깨칼국수 묵으로 가자~ 12시 조금 지나 도착할거니까 준비해라~" 한 두방울 내리던 비는 들깨칼국수를 먹고 일어나니 땅을 흠씬 .. 2009. 1. 30.
노랑나비 흰나비 하루도 꽃 지는 날은 없다. 우리 마음도 이와 같아라. 꽃잎과 꽃술은 나비에게 상처를 주지않았을텐데, 나비는 상처가 많다. 그래도 너울너울, 나풀나풀 잘도 난다. 우리 서로 보기에는 웃는 낯이지만, 가슴 깊은 곳에는 아픔 하나 둘 모두 있겠지. 나비는 머리에 한 쌍의 더듬이와 두 개의 겹눈이 있고 .. 2008. 6. 4.
또 하나의 별 기린초 꽃이 돋나물과 닮았다. 산지의 바위 곁에서 자란다. 높이는 5∼3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으로 톱니가 있다. 줄기가 기린의 목처럼 곧게 위로 뻗어서 기린초라 한다. 꽃 도둑 - 김종제 담벼락 위에 핀 능소화 훔쳐본 죄일까 밤새 창문 열어놓은 방안에 열기 가득하더.. 2007.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