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 박물관2 고물쟁이 김씨 딸이 만든 붕어빵 큰맘먹고 꽁뜨에 갔는데 김씨는 시청에 들어 갔다고 합니다. 김씨가 있거나 없거나 꽁뜨는 대부분 김씨 아저씨 따님 주연양이 지키는데 주연 처자를 보니 차값 외상한 게 생각나 갚았습니다. 그날 가방을 문학관에 뒀는데 김씨가 없었기에 따님께 그저 달라고 할 수 없어 외상장부에 올렸습니다. (태.. 2011. 1. 14. 개인 박물관 만드는 고물쟁이 김씨 이야기 김씨 박물관! 단순한 나는 언제나 머리가 지시하는대로 앞만보며 다닌다. 얼마전과는 반대로 9월 부터는 김달진 생가를 먼저 방문하고 다음으로 김달진 문학관, 그리고는 가까운 들판이 순서인데, 어제는 김달진 문학관의 前학예사님과 관리인 아저씨께서 앞장을 서기에 따라 나섰다. 집수리를 하는.. 2006.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