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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냉면4

진해 맛집 일미식당의 비빔냉면이 변했다 8월 17일 녹산에서 구입한 고추 봉지가 5 근짜리였기에 진해 중앙시장에서 구입하기로 하고 시내에 나갔습니다. 나간 김에 일미 식당에서 냉면을 먹자고 했지요. 여기는 연일 35도로 밖에서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기온이다 보니 낮 시간에 텃밭일은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일미 식당은 중앙시장 근처 골목 안에 있는 밥집으로 우리가 이 집에 다닌 지 10년도 더 되었지 싶습니다. 6월 초에 일미 식당에 가니 줄을 서 있었기에 번호표를 받아 줄을 서서 냉면을 먹었습니다. 일미 식당은 어느새 진해 맛집이 되어 있었습니다. 일미 식당 약간 비켜서 진해 맛집인 목화 냉면이 있기에 그 집으로 가자고 했더니 기어이 일미 식당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또 줄을 서야 할 수 있기에 일미 식당 근처에 내려주고 주차를 하러 .. 2020. 8. 18.
어울려 걷는 편백숲 어울림길, 피톤치드 뿜뿜 7월 17일 유아숲 체험원의 개울놀이 마당의 징검다리를 건너면 편백 치유의 숲 어울림길이 이어집니다. 치유 숲길은 두드림길(더드림길 5.4km), 다스림길(3.1km), 해드림길(2km), 어울림길(1.3km)로 나누어져 자신의 체력에 맞는 길을 골라 걸으면 됩니다. 우리는 가장 짧은 어울림길을 택했습니.. 2018. 7. 21.
40년 외길 칠서 사철 박경순냉면 큰아이는 냉면을 유독 좋아합니다. 그것도 비빔냉면을 좋아는데, 우리 둘이서 먹을 때는 쟁반냉면을 즐기기도 합니다. 저도 비빔냉면을 좋아하거든요. 집을 나설때부터 점심은 냉면으로 하자더니, 남지유채꽃 축제장의 많은 먹을거리에도 눈길을 주지않았으며, 칠서정수장 근처에서 향어회를 먹자고.. 2010. 4. 26.
(바쁠 땐)대충 먹자~ 도너츠 먹고 목이 말랐나.... 얼마전 친구와 마신 커피다 - 5,000원 - 식사 한끼값인데 아이들은 밥보다 더 좋아하니~ 붕어빵은 내 입맛 - 붕어빵에 다화방의 장미차 - 흠... 나름대로 그럴듯 함~ 냉면을 먹을 때 작은 아이의 엽기적인 한마디 - 언냐~ 가위로 엄마 디카 잘라라~ 헐~;; 냉면을 먹고 커피를 내려.. 2006.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