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발풀2 불모산 장유사에서 진정한 힐링을 - 허황후가 첫날밤을 보낸 명월산 흥국사 2월 21일 흥국사를 나와 장유계곡에서 노루귀를 만난 후 산길을 20여분 달려 장유사에 닿았습니다. 몇 해전 장유사를 방문했을 때 아담한 사찰은 공사중이었는데, 어떤 공사를 했는지 모를 정도로 장유사는 그때나 지금이나 단정하기는 마찬가지.. 2016. 3. 5. 블로그 이웃 간식 챙기기 - 오디 아침도 건너고 일찍 들로 나갔다.(지금 배가 무지 고픔 - )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이슬밭을 걸어 저수지 위에서 너울거리는 인동덩쿨을 만나고, 지난해에 이어 꼭 한대 피어 난 백선도 만났다. 며칠전에 만났던 가막살은 벌써 지고 있었으며, 낯 모르는 집에서 파라솔꽃과 덩이괭이밥을 만.. 2007.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