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틈2 어김없이 핀 현호색 3월 25일 현호색을 본 건 24일이었습니다. 24일엔 이웃에 줄 채소를 캐러 갔기에 카메라를 들고 가지 않아 하루 늦게 찍었습니다. 해마다 어김없이 돌틈에서 꽃을 피우는 현호색입니다. 하여 지난해에 몇 포기를 뽑아 손바닥 화단에 옮겨 심었는데 여지껏 소식이 없으며, 텃밭의 진짜 화단.. 2017. 3. 28. 돌틈과 폐어구(廢漁具) 사이에서 피어 난 꽃 돌틈과 폐어구(廢漁具) 사이에서 피어 난 꽃 해동용궁사를 가기전에 오른편으로 빠지는 샛길이 있다. 조금 걸으면 멀리 바다가 보이고 참솔이 자라며 인동초와 찔레 향기를 맡으며 돈나물 울타리를 타고 걸으면, 부산광역시 기장군 공수마을 앞바다가 펼쳐진다. 철새인 비오리가 많이 몰려와 원래 ‘.. 2007.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