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죽나무꽃3 겸손한 때죽나무 꽃, 해거리 하나 5월 12일 찔레꽃이 필때면 때죽나무 꽃도 핍니다. 5월 11일 때죽나무꽃이 하얗게 피는 그곳으로 가 봤습니다. 그런데 감감무소식이었습니다. 다시 도랑을 따라 걸었습니다. 도랑가에 때죽나무 3그루가 있거든요. 그 나무는 너무 높았으며, 다른 나무는 가지끝이 잘렸습니다. 도랑을 따라 있.. 2016. 5. 13. 저녁 외출을 위하여 '텃밭김밥' 준비하기 어제, 남양산단의 공장 유치 주민설명회 참석, 용원 시장 구경하며 올케와 점심먹기, 고구마밭에 물주기, 친구 부친 빈소 찾기로 아침부터 밤까지 바둥거렸습니다. 이늠들 저녁거리를 준비해 주고 나가야 하는데 - 개울물에 때죽나무 하얀꽃배가 조용히 떠다니며 아카시아향기가 멀어지고 있는 길을 .. 2009. 5. 15. 하얀종 하얀꽃배 - 때죽나무꽃 하얀종이 바람에 흔들린다. 그 이쁨 뒤에 물고기를 떼로 죽인다고 때죽나무라고 불려진다는데, 지난번에 담은 사진의 댓글(댓글란)을 보자. 어제의 아쉬움을 달래려고 성흥사 계곡으로 가니 지난해에는 스쳐 만나지 못한 때죽나무꽃이 소리없이 하얗게 흔들리고 있었다. 계곡물에는 통꽃들이 꽃배가 .. 2007.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