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례성당2 녹는 소금 언덕의 기와집 명례성당과 신석복 마르코 성당 10월 14일 수산 둔치의 십리 구절초길을 조금 걷다가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우리는 근처의 명례성당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명례성당은 2012년 여름에 한 번 다녀온 성당으로 당시에는 마을 언덕위에 있는 작은 기와 성당이었으며 성당 아래는 낙동강과 나루였으며 나루를 건너면 대산미.. 2018. 10. 18. 낙동강변 벽화마을 유등리와 대산미술관 김해 진영에서 진산대로를 달리다 풍년교를 지나면 창원시 대산면이며, 창원 대산은 함안 대산의 수박만큼 수박이 많이 나는 고장이기에 도로변에서 수박을 팔기도 합니다. 대산미술관은 진산대로변에 안내판이 수줍게 있기에 어디쯤이지 하다 스치고 맙니다. 밀양 가는길에 안내판을 .. 2012.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