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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명이나물3

산마늘(명이나물)과 은방울꽃과 너도부추 등 3월 29 ~ 5월 2일 3월 16일 인천의 이래아저씨께서 산마늘(명이나물)을 몇 포기 보내주었습니다. 이태전에도 보내주셨는데 깜빡한 모양입니다. 2월에는 군자란을 부내주시고 했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 이래아저씨입니다. 텃밭에 명이나물이 있으니 우선 집의 작은 꽃밭 귀퉁이에 심었습니다. 아저씨께서 올해는 꽃을 보고, 내년에는 맛만보고 후년에는 장아찌를 담그라고 했으니 잘 키워야겠습니다. 3월 29일 텃밭 화분의 은방울꽃이 싹을 내고 있었습니다. 이태전 보타닉뮤지엄 앞의 꽃집에서 구입한 은방울꽃이 지난해에는 싹도 내지 않았기에 죽었구나 생각하여 다시 꽃이 핀 6포기를 주문하여 작은 꽃밭 목단 아래에 심었는데 2년만에 다시 싹을 내고 있는 은방울꽃이 귀하게 여겨져 집으로 들고 왔습니다. 4월 .. 2022. 5. 4.
은방울꽃과 산마늘(명이나물) 4월 28일 보타닉뮤지엄 화초 판매소에서 은방울꽃을 구입했습니다. 얼라아부지가 산마늘이가 하기에 다시 보니 산마늘과 비슷했습니다. 은방울꽃은 백합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땅속줄기나 종자로 번식하며,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 가장자리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군락으로 자란다.. 2020. 5. 7.
밑반찬의 반란, 부산 강서 죽림(竹林)가든 갈비찜전골 5월 15일 다른 날과 달리 일찍 텃밭으로 갔습니다. 전날 구입해둔 고구마를 파종하기 위해서였는데, 고구마 파종을 마치니 이미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아침도 다른 날과 달리 라면으로 해결했기에 배가 고팠지만,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 관람 후 점심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사진을 찍을 땐 .. 2016.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