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모기3

야외할동의 필수품 모기 기피제는 의약외품으로 7월 28일 긴 장마와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가 높은데 모기까지 극성입니다. 코로나 19로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휴가철이다 보니 하루쯤은 바깥나들이를 하게 되며, 저희는 텃밭을 운영하다 보니 모기가 너무 많기에 여름으로 접어들면 벌레 물려 가려운 데 바르는 버물리와 함께 모기기피제를 구입합니다. 장마가 길었다 보니 쑥을 채취하여 말려 태울 여력이 되지 않았으며, 비가 내려도 모기의 활동은 활발했기에 겨울 바지를 입고 텃밭일을 할 정도입니다. 뻐꾹나리의 잎에 앉은 모기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휴가기간이라도 사람들이 한적한 곳을 찾게 될 텐데요, 모기나 벌레는 사람이 드물고 한적한 곳에 많습니다. 벌레에 물렸을 때 가렵다고 긁거나 침을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2차 감염을 일으키므로 상처 주위를 깨끗이 .. 2020. 8. 2.
잡초와 가뭄·더위보다 더 지독한 건 모기 8월 2일 변명같겠지만 시간이 나지 않았습니다. 하여 휴가지만 일찍 텃밭으로 갔습니다. 차마 밭이라고 말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잡초중에 가장 많은 건 털별꽃아재비입니다. 꽃이 많이 달리니 씨앗도 많이 퍼지겠지요. 땀을 바가지로 흘리며 잡초를 다 맸습니다. 대파는 남의 그늘이 져.. 2017. 8. 14.
천연살충제 제충국 포기나누기하다 지난해 6월 6일 남해다녀오는 길에 제충국 다섯 포기를 구입하여 텃밭에 심었습니다. 들일을 하다보면 모기가 물어도 그저 당할 수 밖에 없기에 제충국을 심어 놓으면 좀 덜 할까 싶은 마음이었으며, 제충국으로 천연살충제를 만들 수 있단 정보에 솔깃해서였습니다. 제충국의 유효 살충.. 2015.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