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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목재문화체험장5

진해 목재문화체험장의 가을 풍경 11월 14일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을 나온 우리는 중앙시장으로 갔습니다. 일미식당에서 냉면을 먹기 위해서였습니다. 식당 근처에 내려주고 얼라아부지는 주차를 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일미식당이 내년 2월에 문을 연다기에 얼른 연락을 하여 시장을 본 후 추어탕이 맛있다는 웅천의 향원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웅천으로 가는 길에는 경화역과 목재문화체험장이 있는데, 경화역으로 갈까 하기에 경화역은 벚꽃 외는 볼 게 없으니 목재문화체험장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가는 길에 구청 근처에서 버섯전골과 찐만두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얼라아부지 말마따나 가면 2~3시간을 보낼 테니 웅천에 가서 점심을 먹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거든요. 진해에 숲이 많다는 건 좋은 일입니다. 진해만 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광석골 쉼터, .. 2020. 11. 25.
진해 드림파크 목재문화체험장의 수련(睡蓮) 6월 7일 진해만 생태숲에서 탐라산수국을 만난 후 광석골 소류지의 동정을 살핀 후 목재문화체험장까지 걷기로 했습니다. 살짝 더웠지만 걸을만했습니다. 진해구청 뒤로 진해만 생태숲, 광석골 쉼터, 청소년수련원, 목재문화체험장이 이렇게 펼쳐져 있는데 이 시설을 드림파크라고 합니다. 청소년수련원을 지나니 목재문화체험장 안내도가 있었습니다. 더 내려가면 주차장이 있으며 항상 그 길로 다녔지만 돌계단 샛길로 내려가니 가족정원이 있었는데 너와지붕의 정자 몇 동이 있었고 시민들이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 앞으로는 장미 등이 피어 있었으며 멀리 시내의 지붕들도 보였습니다. 가족정원에서 산모롱길을 따라 걸으면 수국길이 있었는데 시간이 날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수국이 피는 계절이니 가보고 싶습니다. 가족.. 2020. 6. 17.
진해人의 벚꽃 명소 / 진해만 생태숲과 목재문화체험장 3월 31일 진해농업기술센터의 수양벚꽃을 만난 후 장천 셔틀버스 종점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상춘객이 많지 않았기에 셔틀버스를 이용않고 진해만 생태숲으로 갔습니다. 진해만 생태숲 온실뒤쪽으로 벚꽃이 환했거든요. 하여 군항제에 휩쓸리지 않고 진해人답게 벚꽃을 즐겨야지 생각하.. 2018. 4. 6.
창원시 1호 탄소중립 숲 나뭇잎에 가을이 10월 5일 진해만 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광석골 쉼터, 청소년수련원을 진해 드림파크라고 하며 모두 이웃해 있습니다. 생태숲을 빠져나오니 얼라아부지가 차를 생태숲 온실앞으로 가지고 왔기에 어디 가느냐고 하니, 목재문화체험장으로 간다고 했습니다. 산길을 달려서? 목재문화체험.. 2017. 10. 13.
진해 목재문화체험장, 동심으로 진해 목재문화체험장을 처음 방문했을 때는 몇 년전 동창 몇과 드림로드를 걸을때였습니다. 그때 간단한 먹을거리를 준비하여 목재체험장 벤취에서 먹고 드림로드를 걸었으며, 진해 생태숲 걷기후 목재체험장을 두어번 방문했고, 진해탐방때도 목재체험장에 갔었는데 포스팅으로 이어.. 2015.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