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강12 밀양 표충사의 불두화와 영남루 5월이다. 몇 번의 휴일과 나들이로 기운이 바닥이다. 지난해라고 휴일이 없었겠느냐만 나이탓인지 지난해와는 많이 다르기에 여러 꽃과 풍경들을 담아 두고 포스팅을 못할 정도이며, 통하기 이웃도 제대로 챙기지를 못한다. 꽃과 풍경을 담으면 그 만큼의 검색 시간과 확인 시간이 필요하기에 다음을 .. 2008. 5. 7. 밀양 영남루와 애수의 소야곡 어제(7월 11일) 청도역에서 밀양행 기차표를 구입하고 기차를 기다리는데, 역시 기차를 기다리는 남자분들께서 말씀하셨다. 옷이 왜 그래요? (난감한데 어째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나이까 - ) 그래도 난 먼길이었기에 밀양행을 접을 수가 없었다. 일찍 다녀오고 싶은 밀양이었는데, 영화 '밀양'이 미.. 2007. 7.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