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12 기장 흙시루, 녹두전복 오리탕으로 보양하고 향수에 젖고 - 수상법당 해동용궁사, 밀려 다니다 - 기장 연화리 젖병등대 등 - 기장 죽성(드림)성당, 자꾸 찍고 싶은 풍경에 이어 씁니다. 죽성성당을 벗어나니 배가 고프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다시 연화리 가서 전복죽이나 물회 먹을까 하니, 그냥 집에 가서 먹지요 하더니, 배 고픈기요 하고 묻기에 .. 2016. 1. 9. 담백한 염장질 덥다. 진짜 덥다. 참말로 덥다. 지난 토요일, 늦은 오후에 어마마마의 전화 - 으나 낼 점슴 때 짱어 무그로 가자 - (합의하에 저녁으로) 얼마전에 횟간을 드시고 싶다셨기에 합천이나 언양행을 계획중인데 느닷없이 장어구이를 드시고 싶다는 어마마마 - 어마마마의 명은 신의 명이다. 아니 그 이상이다... 2008. 7.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