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채소파종3 가난한 4월의 텃밭에 돋아나는 채소의 새싹 4월 14일 4월은 진짜 봄입니다. 봄하면 꽃이 먼저 생각나듯이 여러 종류의 풀꽃의 다투어 피어나지만, 텃밭에는 이제 막 씨앗을 파종했기에 농작물이 없는 가난한 달이 4월입니다. 한겨울에는 월동채소가 그나마 녹색으로 있으며 이른 봄까지 월동채소를 뜯어 먹을 수 있습니다. 4월에는 .. 2020. 4. 21. 묵은 케일 뽑고 케일·치마아욱과 당근·도라지 종자 파종하다 3월 22, 24일 22일, 당귀, 양배추, 케일이 있는 밭의 잡초를 매다 내려왔습니다. 새포아풀이 그 사이 꽃을 피웠는데 너무 많았으며 흙이 단단했습니다. 24일, 묵은 케일대를 뽑은 후 잡초를 매고 오이 지지대 아래의 잡초를 매고 흙의 끌어 비닐을 다독였습니다. 케일 사이에 케일종자를 파종.. 2020. 4. 3. 상추·치커리·등심붓꽃·닥풀·유홍초 등 채소와 꽃씨 파종 3월 10일 상추밭을 얼마전에 정리했기에 상추와 치커리 씨앗을 파종했습니다. 상추와 치커리는 텃밭의 대표작물이다보니 수시로 파종을 하는데, 좀 이른감이 있긴 하지만 날씨가 좋아 파종했습니다. 진짜 봄입니다. 그 사이 하얀노루귀도 꽃이 피었으며 분홍노루귀는 한창이었습니다. 정.. 2018.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