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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4

명절 반찬, 튀김과 잡채를 아이들에게 2월 7 ~ 8일 설날 앞날이 니 생일인데 튀김이라도 만들어 보내줄까 하니, 먹고 싶을 때 연락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니 새우 몇 마리를 샀느냐고 물었습니다. 7팩 140마리라고 했더니, 그럼 튀김으로 조금만 보내달라더군요. 다 큰 자식이다 보니 음식을 만들어 보내도 눈치를 봅니다. 엄마는 손이 너무 크다네요. 그러다니 못 다 먹고 버리는 경우도 있기에 음식을 보내려면 아주 조금만 보내라고 합니다. 그러나 엄마 마음이 어디 그렇습니까. 7일 날 부산 유엔공원에 갔었습니다. 마음은 집에서 튀김을 만들어야 하는데 했지만, 다음에 가자고 하기에는 눈치가 보여 나섰지만 얼른 집으로 오고 싶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오후 4시가 조금 못되었습니다. 집을 나설 때 치자를 물에 담가 두었습니다. 치자물.. 2021. 2. 10.
사궁두미 선상 해맞이(해돋이) 두근두근 1월 1일 새해 해맞이를 다녀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동하면서 폰으로 올렸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D 일반적으로 사궁두미 일출은 등대가 나오는데, 제가 찍은 일출은 등대가 아닌 섬에서 해가 돋고 있는데, 선상 해맞이라서그렇습니다. 1월 1일 새벽 4시 30분 기상, 커피를 타고 준.. 2018. 1. 1.
2011 새해 일출 - 장승포 몽돌개 새해 잘 여셨나요? 2011년 해맞이 다녀왔습니다. 2010년 마지막날 밤에 거가대교를 달려 옥포에서 자고 2011년 새벽에 거제 장승포로 갔습니다. 장승포 몽돌개는 처음이었지만 해맞이객들이 줄을 이었기에 위치를 누구에게 물을 필요가 없더군요. 그렇지만 첫길이라 최적의 포인트를 몰라 적당한 자리를 .. 2011. 1. 1.
2008년 첫날 일출, 부산기장군 임랑 일어나니 새벽 3시 40분, 집을 대충 치우고 세수를 하였다. 어두운 시간에의 외출에는 세수를 하지않고 나갈 때가 많지만 오늘은 새해 첫날이니 달라야지.^^ 4시 35분에 집을 나서 부산 황령터널을 지나 광안대교를 오르려니 통제가 되었다. 광안대교에서 해맞이 행사가 있기 때문이었으며, 광안리 바닷.. 2008.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