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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생강나무꽃4

산수유와 비슷한 생강나무꽃 3월 16일 오랜만에 계곡으로 갔습니다. 우리동네 갈밭골에도 생강나무가 있지만 그곳으로 가려면 대나무집에 강아지가 여러마리 있기에 무서워 마을버스를 타고 대장동 계곡으로 갔습니다. 생강나무는 양념과 차로 이용하는 생강과 다른데, 가지를 꺾어 냄새를 맡으면 생강냄새가 나기.. 2016. 3. 18.
바람난 가족의 고사리 일기 겨우 9신데 벌써 들로 가셨나- 장화와 장갑을 두고 가셨을까 … 어시장에서 장만한 찬거리를 들고 친정으로 가니 모두 들에 가신듯 텅 비었다. 장화는 어디있지 - 그냥 부츠를 신고 들로 가는데, 개울가에 생강나무꽃이 샛노랗다. (속말)어마마마 늦어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 어제의 예정은 오늘 일찍 .. 2008. 3. 22.
산수유꽃과 생강나무꽃 비교하기 봄에 피는 노란꽃 중에 생강나무꽃과 산수유꽃이 있다. 언뜻보면 비슷한것 같지만 생강나무의 꽃은 그 향기가 산수유보다 진한 편이고 가지를 꺾어서 씹어보면 생강 냄새가 난다. 꽃 빛깔은 물론 개화기도 비슷해서 분간이 쉽지 않은데, 대체로 이른 봄 마을가에서 노란 꽃을 피우면, '산수유', 산비탈.. 2008. 3. 17.
생강나무꽃 혹시나? 대나무숲 뒷쪽에 생강나무가 있음을 지난해에 확인을 하였다. 며칠전 보배산에서는 만나지 못하였는데, 우리 동네가 더 따듯한지 생강나무꽃이 만개를 하였다. 높고 길게 벋은 가지를 누군가 잡아주면 좋으련만 - 비는 내리지요, 혼자서 팔짝 뛰어 가지를 늘어뜨려 한손으로 가지를 고정 시키.. 2007.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