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업1 모노레일카에 깔린 노부부(老夫婦)의 생업 "커피 한 잔 데워서 주세요." "어제 그 커피요?" "기억하시네요?" "네, 이게 더 맛이 좋습니다." "밖에서 마시고 갈게요." "그러세요, 댁이 근천가 봅니다?" 데워진 커피를 들고 제황산 모노레일카 승하차장 1층 편의점 밖의 테이블이 있는 의자에 앉았습니다. 커피를 꼭 마셔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다려.. 2009.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