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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소죽도4

진해 소죽도에 핀 가을 벚꽃, 흩날리는 눈꽃이었다 10월 22일 진해 중앙시장에서 장을 본 후 속천으로 하여 해안도로를 달렸습니다. 이 길은 진해 바다 70리길이기도 합니다. 진해루가 가까워오니 도로변에 뭔가가 하얗게 흩날리는 듯 했습니다. 봄 가을에 꽃이 피는 춘추벚꽃이었습니다. 진해루, 소죽도, 진해 환경생태공원에 춘추벚나무를.. 2019. 10. 23.
소죽도의 춘추벚꽃, 아쉬워! 11월 15일 일요일, 텃밭에 일이 많았지만 오전만 일을 하고 단풍구경을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진해 해안도로를 달려 처음 닿은 곳은 소죽도입니다. 소죽도는 섬이었지만 이동매립으로 이름만 섬으로 소죽도 정상엔 정자가 있으며, 해안은 테크로드를 설치하여 나들이와 낚시를 즐기는 이.. 2015. 11. 16.
단풍과 함께 만나는 진해 춘추벚꽃 연분홍 꽃구름이 자욱했던 날이 엊그제였는데 벌써 내년 벚꽃필날이 더 가깝습니다. 그 중간에 벚꽃을 만날 기회가 한 번 더 있는 데 요즘 피는 춘추벚꽃으로 춘추화라고도 합니다. 춘추벚꽃은 말 그대로 봄과 가을, 일년에 두 번 피는 벚꽃으로 원산지는 우리나라입니다. 춘추벚(학명 : p.. 2014. 11. 7.
진해루의 능소화와 춘추벚꽃에 대하여 능소화 며칠전 내수면연구소에 갈 때 진해루쪽(무슨 길인지를 모르겠음)으로 갔는데, 진해루 근처에 능소화가 너울너울하더군요. 당연히 만나러 가야지요. 진해루는 교통이 불편한 곳이기에 지난해 촛불집회 바람 맞은 후 처음인가 봅니다. 어젯밤에 내린 비로 능소화가 많이 떨어졌지만, 새로운 장.. 2009.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