솎음무김치3 김장무 겉잎 제거 후 솎음무 2차 김치담그다 10월 29일 김장무밭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한 번 솎아 김치를 담그고 먼곳에 한 번, 이웃에 한 번 솎아 주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쏘물기에 한 번 더 솎기로 했습니다. 이후에 한 번 더 솎아 동생네에게 주기도 했습니다. 고랑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양 이랑의 무가 자랐으며 잡초도 .. 2018. 11. 14. 가을 파종채소와 솎음무김치담그고 무청시래기된장찌개하고 10월 15일 9월 9일 김장배추 모종파종을 했으니 한 달이 넘었습니다. 그 사이 큰태풍이 지나갔으며 청벌레 잡기를 수시로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배추가 병이 든 듯 합니다. 아침이면 마치 전날밤 비가 내린듯 이슬에 흠뻑 젖어 있는데 일조시간까지 짧다보니 밭이 많이 습하거든요. 결.. 2018. 10. 24. 김장무 북돋우고 솎음무 김치 담그다 9월 26일 손의 붕대를 풀지 못 하고 있는데 김장무 북돋우기를 하랍니다. 해야지요. 김장무가 한랭사에 닿을 정도로 자랐습니다. 우선 한랭사를 걷고 활대를 뽑았습니다. 과연 김장무가 되겠나 싶더니 그 사이 이렇게 자랐습니다. 옆의 홍반장도 잘 자랐습니다. 김장무는 보통 구멍 당 무 .. 2017.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