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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송엽국6

송엽국과 로즈마리 삽목 3월 30일, 5월 27일 송엽국의 계절입니다. 도로변에도 피었으며 웬만한 화단에는 송엽국이 있습니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며, 석류풀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송엽국松葉菊, 잎은 소나무 잎을 닮고 꽃은 국화같이 생겼다고 송엽국이 라고 하며, 사철채송화라고 하는데 해가 날때즘 꽃잎.. 2017. 6. 10.
비 오는 날 텃밭, 꽃사진 찍고 고구마 심고 오이 첫수확 6월 5일 아침에 옥상에 빨래를 널 땐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 고랑치미역국을 끓여 텃밭으로 가려니 비가 내리기에 집에 들려 우산을 꺼냈습니다. 언제부터 내렸을까... 텃밭으로 가는 길에 친구 텃밭에서 더덕모종을 캤습니다. 며칠전에도 캤는데 친구가 더 캐도 된다고 했기에 욕심을 좀 .. 2014. 6. 6.
8월의 뜰에 핀 정다운 꽃들 단 하루도 꽃이 피지않는 날은 없다. 내 가슴에도. 8월, 고향의 뜰에는 어떤 꽃이 피었을까? ▲ 풀협죽도(플록스) 풀협죽도는 내한성이 있는 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 60∼120cm이고 무더기로 나서 커다란 포기로 자란다. 잎은 마주난 것과 3개씩 돌려나는 것이 있다. 꽃은 원줄기 끝에 모여서 커다란 원추.. 2008. 8. 14.
6월의 뜰 비 갠 아침 - 김우태 비 갠 아침 어머니가 울타리에 빨래를 넌다 간 밤 논물 보고 온 아버지의 흙바지며 흰 고무신 천둥 번개에도 꿈 잘꾼 손자녀석 오줌바지 구멍난 양말들이 햇살에 가지런히 널려간다 쪼들리는 살림일수록 빨래감은 많아 젖어 나뒹굴던 낱낱의 잡동사니 가렵고 눅눅했던 이불속 꿈.. 2007. 6. 25.
덩이괭이밥과 송엽국 ▲ 덩이괭이밥 - 꽃말 : 빛나는 마음 ▲ 송엽국 ☆.. 노래 : 김철민 - 인연 2007. 5. 27.
죄를 많이 지은 날 - 송엽국과 달팽이 이른 아침부터 죄를 많이 지었다. 아침 식사도 준비하지 않고 냇가쪽으로 나갔는데, 작은 물고기가 노닐기에 붕어인가 싶어 돌맹이 몇개 던져서 잘 노는 물고기들을 놀라게 하였으며, 끝물 자운영을 만나 까만 꼬투리가 있기에 벌여보니 씨앗이 없어서 풋내가 나는 꼬투리를 벌여 기어코 자운영 씨앗.. 2007.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