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3 향기 싣고 달리는 시내버스 12월 28일 부산병원 정기검진일이었습니다. 여름에 엠알아이를 찍었기에 더 이상 검사가 없을 줄 알았는데 골다공증검사를 했습니다. 약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5개월치 약을 타니 이미 점심시간이었습니다. 부산 병원 가는 날은 부산의 친구를 만나는데, 부산으로 가는 길에 버스에서 .. 2016. 12. 29. 나도 이 책 들고 버스타고 떠나고 싶다 경남도민일보 김훤주 기자의 '시내버스타고 길과 사람 100배 즐기기' 출판기념회가 7월 12일 창원에서 있었습니다. '시내버스타고 길과 사람 100배 즐기기'는 지난해 비매품으로 출판된 '시내버스 타고 우리지역 10배 즐기기'의 완결판으로, '습지와 인간'을 출판한 산지니에서 펴냈습니다. .. 2012. 7. 19. 시내버스 차비 700원을 외상했습니다 집에서 시내로 나가는 버스정류장은 멀지도 가까운 거리도 아니지만, 마을버스를 이용하거나 택시를 부르며 때로는 걷기도 합니다. 어제 오후 3시쯤은 생각보다 더웠기에 차비 700원을 동전으로 준비하여 면소재지가 아닌 한 코스 앞인 공단입구 고가도로 아래서 하차했습니다. 105번과 115번 시내버스 .. 2010.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