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2 하루가 다르게 익는 텃밭의 봄 풍경 3월 16일 기온이 높으며 햇살이 따듯하다보니 엊그제 돋은 새싹이 쑥쑥 자라고 매화도 피었으며 하루가 다르게 봄이 익고 있습니다. 봄이 왔음을 알리는 매화가 이제 활짝 피었습니다. 텃밭일이 절로 재미있을 때입니다. 뱀과 지네 등이 아직 나오지 않았고, 채소에도 벌레가 없으며 잡초.. 2018. 3. 29. 깽깽이풀 시시각각 꽃잎 열다 3월 23일 2월 24일 새순을 뽀족 내밀었던 깽깽이풀이 오늘 오후에 꽃잎을 열었습니다. 황홀한 보라색으로 사진빨도 잘 받는데 위치가 좀 그랬습니다. 깽깽이풀은 한 때 멸종위기식물로 분류되기도 했기에 꽃집에서 제법 비싼값으로 구입했는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꽃을 피웠.. 2016.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