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시원하다5

서리태 잎자루(잎대) 자르기 8월 6일 서리태가 너무 자라 콩깍지가 잎에 가려 제대로 자라지 못 할 것 같아 서리태 잎을 자르기로 했습니다. 6월 13일 서리태밭 풍경입니다. 고만고만한 키에 참 예뻤습니다. - 서리태 순지르기와 당근 2차 솎음·잡초매기 두어달이 지나니 잡초는 잡초대로 나고 특별한 거름을 하지 않.. 2016. 8. 16.
함안 무진정과 이수정, 눈맛이 정말 시원 함안 무진정은 몇 년전 휴가때 한 번 들렸으며, 이수정은 초파일에 불꽃낙화놀이를 한 연못입니다. 낙화놀이는 조선 선조 때 이 지역 군수였던 정구 선생이 최초로 창시했다는 기록이 있고, 조선시대 쭉 이어져 오다가 일제 강점기 때 중단됐으나 1985년부터 재현돼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2012. 8. 10.
거짓말을 하지 맙시다 KBS수신료 인상 진실 선전물과 스티커를 신청했는데, '거짓말을 하지 맙시다' 부채가 먼저 왔습니다. 1박스인데, 400개 정도 될거라고 합니다. 이 부채는 진알시회원분께서 만들어 보내주었으며, 그동안 진알시의 바른언론지와 수신료 반대 등의 선전물을 받아 준 고마운 이웃에 드릴겁니다. 문구가 예.. 2010. 8. 5.
함안장 콩국 불티나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내가 연꽃을 담는 사이 동네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마침 함안장날이라고 했답니다. 기억하기 좋도록 장날이 우리 마천장날과 같은 5일과 10일입니다. 가야읍을 천천히 달리다보니 오른편에 가야시장이 있었는데, 가야시장은 상설시장같았습니다. 가야시장을 벗어나.. 2010. 7. 26.
보기만 해도 시원한 대장동 계곡 여름다운 여름날이 계속되며 휴가철입니다. 지난해 대장동 계곡에 대해 아름답지 못한 추억이 있지만, 피서철이면 여전히 많은 이들이 찾습니다. 대장동 계곡은 경남 진해 성흥사 들머리에서 시작하여 성흥사 옆으로 쭉 이어집니다. 가끔은 들꽃을 만나러 갔으며, 굴암산을 찾는 이들이 많았는데 지.. 2010.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