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약모밀4

큰까치수영과 삼백초 하얀꽃 6월 17 ~ 7월 9일 6월 17일 큰까치수영이 꽃잎을 열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피어나기는 처음입니다. 앵초과의 큰까치수영은 큰까치수염이라고도 하며,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는 50~100m며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의 햇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랍니다. 줄기는 곧추서며 밑동은 붉은 보라색을 .. 2019. 7. 20.
고구마잎과 어성초(약모밀)잎 헷갈리다 6월 14일 고구마 모종을 석 단 심은 밭입니다. 보기에는 고구마순이 많이 자란듯 하지만 사실은 잡초가 많습니다. 지난해 7월 초순 고구마밭 풍경입니다. 7월 초순엔 고구마와 고구마잎과 비슷한 어성초(약모밀)가 구분이 되어 밭을 쉽게 맸습니다.(오른쪽이 어성초) 5월 1일 방풍과 어성초.. 2016. 6. 24.
얼라아부지가 충격먹었다는 방풍과 어성초밭 잡초매기 6월 6일 비 부슬부슬 5월 1일 구지뽕나무가 있던 밭을 개간하여 방풍과 어성초를 옮겨심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잡초가 많이 나지 않았는데 5월들어 기온이 올라 여름날씨처럼 되더니 잡초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자랐습니다. - 2~3년 키운 방풍과 어성초 옮겨 심다 6일 저녁, 얼라아부지가.. 2016. 6. 12.
뱀 퇴치용 어성초가 발모팩용으로 재작년에 본격적으로 텃밭농사를 시작할 때 텃밭에는 뱀이 아주 많았습니다. 농사보다는 뱀퇴치에 신경을 더 썼을 정도로 이것저것을 구해 심거나 평상이나 창고 등에 비치했는데 그중에 어성초도 있습니다. 마을에 어성초를 제법 재배하는 집이 있는데 간이 좋지않아 아침마다 녹즙으.. 2015. 6. 10.